재외동포와 내국민을 잇는 다리,
재외동포협력센터 제2기 ‘KrossOveR’ 활동 마무리
-재외동포협력센터, 제2기 ‘KrossOveR’ 홍보 서포터즈 활동평가회 및 해단식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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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국 청년들, 콘텐츠 215건 제작 및 1,000만 조회수 성과 -
ㅁ 재외동포협력센터 (센터장 김영근)는 2025년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신라스테이 서초에서 재외동포 홍보 서포터즈 제2기 ‘KrossOveR’활동평가회 및 해단식을 개최했다.
* KrossOveR : ‘Korea’와 ‘crossover’(교차, 융합)를 합성한 조어로, 재외동포와대한민국 국민의 융합을 통한 한인 정체성 함양을 브랜드화. 대문자로 강조된KOR은 Korea의 약칭을 나타냄.
ㅁ 올해 11개국에서 선발된 40명의 재외동포 및 내국민 ‘KrossOveR’ 서포터즈는 지난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7개월간 215건의 SNS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 콘텐츠들은 센터 사업과 한국의 문화, 재외동포 차세대의 일상과 정체성 경험을 담아내며 누적 1,0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ㅁ이 같은 성과는 센터 홍보를 넘어, 재외동포 차세대의 한인 정체성 강화와 전 세계 동포·내국민 간 온라인 소통 증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ㅁ 서포터즈들은 활동평가회를 통해 ▲7개월간의 활동 결과보고, ▲우수활동 서포터즈의 콘텐츠 제작 노하우 공유, ▲센터 SNS 콘텐츠 개발 간담회, ▲스타필드의 스포츠 몬스터를 방문하여 문화체험과 교류의 시간을 가지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ㅁ재외동포 허수민(24, 대만) 서포터즈는“‘KrossOveR’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만나는 사람마다 재외동포협력센터를 소개할 정도로 이 활동이 나에게 의미가 큰 의미가 됐다. 앞으로도 ‘KrossOveR’가 계속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ㅁ 김영근 센터장은 “여러분이 제작한 재외동포의 삶과 경험을 담은 콘텐츠는 전 세계 동포와 내국민을 연결하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의 다리가 되었다. 서포터즈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이 세계 곳곳에서 재외동포와 모국을 잇는 진정한 KrossOveR의 역할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감사를 전했다.
ㅁ붙임 : 해단식 사진 및 우수콘텐츠 이미지.
ㅁ문의 : 재외동포협력센터 석정민 차장, 02-3415-0193. 끝.

# 서포터즈 제2기 'KrossOveR' 해단식

# 우수활동 콘텐츠 1

# 우수활동 콘텐츠 2

# 우수활동 콘텐츠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