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차세대동포 청년(5차) 모국 초청 연수,
러시아ㆍCIS 고려인 현지장학생 72명 초청,
모국 수학·진로 탐색 연수 개최
- 고려인 청년 현지 장학생 72명, 모국 찾았다, 멘토링·대학 탐방 등 4박 5일 연수 -
□재외동포청 산하기관인 재외동포협력센터는 2025년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연수의일환*으로, 러시아·CIS 지역 현지 동포 장학생 72명을 초청, 12월 1일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2025년 차세대동포 청년 5차 모국 초청연수개회식을 갖고 본격 일정을 시작했다.
※ 이번 연수는 총 9차례 진행된하계연수(청소년 6회, 청년 3회)와 제4차 재외동포 청년 취· 창업 설계 연수를 잇는 올해 11번째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연수 프로그램임
□ 이번 연수는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이 주최하고 산하기관인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가 주관한다.
ㅇ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연수는 모국의 역사 및 문화체험,국내 대학 탐방을 통해 차세대 청년 간 네트워크 활동을 강화하고 모국 수학의 동기를 부여할것”이라며 “러시아ㆍCIS 지역의 고려인 청년들이 모국과의끈을놓지 않고, 세계 속에서 당당하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지원을아끼지않겠다.”고 밝혔다.
ㅇ김영근 재외동포협력센터장은 환영사에서 “참가자 여러분은 모국에서 새로운가능성을 발견하고 스스로 학업과 진로를 설계해 나갈 주체”이기에 “우리센터는 여러분이 현지에서든 한국에서든 학업과 경력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 참가자들은 개회식 후 한국에서 유학 중인 고려인 동포 장학생 선배와, 유학을마치고 국내에서 취·창업해 정착한 선배들과의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으로 모국에서의 학업·진로 설계에 필요한 실질적 조언을 듣는다.
ㅇ 아울러, 서울대학교와 인하대학교 캠퍼스를 방문하여 교육 시설과 연구 환경을 살펴보고, 각 대학교 설명회 및 한인 이민사 관련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 모국의 역사를 체험하기 위해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하여 한국의 역사·미술사·고고학을 탐방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비언어 퍼포먼스인 ‘페인터스 히어로(The Painters HERO)’도 관람한다.
ㅇ 참가자들은 라이브 페인팅과 퍼포먼스·미디어아트를 결합한 이 공연 관람으로 한국 창작공연의 창의성과 K-컬처의 융합 콘텐츠 역량을 직접 느끼게 된다.
□ 붙임 : 개회식 사진 4부
1. 개회사 하는 김경협 재외동포청장
2. 환영사하는 김영근 재외동포협력센터장
3. 2025년 차세대동포 청년(5차) 모국 초청 연수 개회식(72명의 고려인 청년들) 1
4. 2025년 차세대동포 청년(5차) 모국 초청 연수 개회식(72명의 고려인 청년들) 2
□ 문의 : 재외동포협력센터 홍보담당 석정민 차장, 02-3415-0193. 끝.

#1. 개회사 하는 김경협 재외동포청장

#2. 환영사하는 김영근 재외동포협력센터장

#3. 2025년 차세대동포 청년(5차) 모국 초청 연수 개회식 (72명의 고려인 청년들) 1

#4. 2025년 차세대동포 청년(5차) 모국 초청 연수 개회식 (72명의 고려인 청년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