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와 함께 12월 20일(화) 서울 롯데 호텔에서 '제13차 한-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SAARC) 파트너십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융합기술을 적용한 지역개발전략의 미래’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는 스리랑카 대사를 비롯한 SAARC 회원국 주한대사관 인사, SAARC 회원국 인사,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를 포함한 국내외 유관기관 전문가 등이 대면·비대면으로 참석하여 지역개발전략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습니다.

팬데믹, 기후변화 등 국제적 도전에 대응하기 위하여 새로운 지속가능한 지역개발전략이 필요한 시점에서, 이번 세미나는 남아시아국가들과의 동분야 협력 강화의 초석이 된 것으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