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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 대통령 특사, 네팔·방글라데시 방문
출처
외교부
작성일
2023.02.22
원본URL
https://www.mofa.go.kr/www/brd/m_4080/view.do?seq=373353

.12(일)-16(목)간 네팔·방글라데시를 방문, 총리, 외교장관 등 정부 고위인사들과의 면담


장성민 대통령 특사는 2.12(일)-16(목)간 네팔·방글라데시를 방문, 총리, 외교장관 등 정부 고위인사들과의 면담을 통해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 장성민 대통령 특사의 면담 일정
- (네팔) ▴푸스퍼 커멀 다할(Pushpa Kamal Dahal) 총리(2.14), ▴비말라 라이 퍼우디알(Bimala Rai Paudyal) 외교장관(2.13), ▴샤르마 올리(K.P. Sharma Oli) 온건공산당 당수(前 총리)(2.13)

- (방글라데시) ▴셰이크 하시나(Sheikh Hasina) 총리(2.15), ▴압둘 모멘(A.K. Abdul Momen) 외교장관(2.15), ▴마수드 빈 모멘(Masud Bin Momen) 외교차관(2.15)

장 특사는 네팔·방글라데시 총리와의 면담에서 윤석열 대통령 명의 서한을 전달하며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양국과 협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윤 대통령의 뜻을 전하고, 고용허가제(EPS, Employment Permit System) 개발협력 투자 등 경제협력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네팔·방글라데시 정부는 장 특사의 방문과 우리 정부의 협력 강화 의지를 환영하며 우수한 기술력 및 경제력을 보유한 한국과의 고용, 인프라, 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강화를 희망하였습니다.

한편, 장 특사는 네팔·방글라데시 현지 유력 언론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윤석열 대통령의 네팔·방글라데시와의 협력 확대 의지, 우리 정부의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 한국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계획 등을 설명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장 특사는 지속적으로 BIE 회원국들을 직접 방문하여, 부산  이니셔티브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와의 협력 확대 비전을 협의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