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민 다자외교조정관은 2.23(목) 외교부에서 소냐 하일랜드(Sonja Hyland) 아일랜드 외교부 부차관과 '제3차 한-아일랜드 고위급 글로벌 이슈 정책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양측은 이번 협의회에서 우리의 2024-25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이사국 수임 준비 및 한반도 문제를 포함한 안보리 주요 의제, 우리의 인태전략, 지역 및 글로벌 현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이번 제3차 협의회는 한-아일랜드 간 유엔 안보리를 포함한 주요 국제무대에서의 협력을 한층 더 심화하고, 우리의 2024-25년 임기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 기반을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