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함부르크에서 제7회 세계인 장기대회 열려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지난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독일 함부르크에 있는 modern school에서 제7회 세계인 장기대회가 열렸다.
주함부르크한국총영사관에 따르면 이 대회에는 독일, 한국, 일본, 중국, 몽골, 네덜란드 등 세계 13개국에 거주하는 장기 애호가들이 참가했다.
이 대회는 사단법인 대한장기연맹(Korea Janggi Federation)이 주최하고, 대한장기연맹 독일지부가 주관했다. 사단법인 대한장기연맹은 한국 장기를 더 널리 보급하고자 2017년 설립한 단체다. 행사 개회식에는 서정현 영사가 참석해 “한국 문화 홍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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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드코리안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