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 맥길대학에서 2025 한국주간 행사 열려
(몬트리올=월드코리안신문) 김광오 해외기자
주몬트리올한국총영사관(총영사 직무대리 강민구)이 지난 10월 29일 캐나다 몬트리올에 있는 맥길대학에서 ‘2025 몬트리올 한국주간(Korea Week Montreal)’ 행사를 열었다.
맥길대학은 북미의 하버드라는 말을 듣는 캐나다의 명문 대학이다. 총영사관은 2022년 퀘벡시티, 그리고 지난해 몬트리올 올드포트에서 한국주간을 개최해 지역 주민들에게서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에는 청년 세대와 더 소통하기 위해 맥길대학에서 이 행사를 개최했다.
맥길대학교 한인학생회(KSA)이 함께 개최한 이 행사에는 강민구 총영사 직무대리, 유리코 후루하타 맥길대 동아시아학과장 등 인사들이 참석해 환영사, 축사를 했다. 연아 마틴 캐나다 연방의원은 영상 축사를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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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드코리안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