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경제인 등 5천명, 인천 송도서 '경제 축제'

월드옥타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2025 KBEI’ 인천 송도서 개최

국내 혁신 스타트업의 글로벌 도약을 지원하는 경진대회 최초 개최

비즈니스·문화·예술이 융합된 품격 있는 글로벌 복합 교류 플랫폼 구현

장영환 기자

750만 재외동포를 대표하는 세계 최대 민간 경제단체인 (사)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회장 박종범, 이하 ‘월드옥타’)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공동주최로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2025 KOREA BUSINESS EXPO INCHEON’(이하 ‘대회’)를 오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

월드옥타 주관으로 매년 10월 개최하는 이 대회는 전 세계 76개국 157개 도시의 지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국의 중소기업·차세대·한인 경제인을 하나로 잇는 명실상부한 최대 규모의 재외동포 경제 네트워킹의 장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는 ‘KOREA BUSINESS EXPO’(이하 ‘KBE’)와 더불어, ‘2025 OKTA 글로벌 스타트업 대회(이하 ’스타트업 대회‘)’가 최초로 개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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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경제인 등 5천명, 인천 송도서 '경제 축제'

출처 : 재외동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