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재 대사, 칠레한인회관서 ‘루틴의 기적’ 강연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김학재 주칠레한국대사가 칠레한인회가 지난 9월 5일 주최한 2025 청년 세미나에서 ‘루틴의 기적’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했다.
김학재 대사는 최근 <나의 마라톤, 러닝 러닝>이라는 책을 출간했다. 그는 이 책에서 달리기를 습관으로 만든 자신을 소개했다. 늦은 나이인 55세에 달리기를 시작했지만 달리기를 루틴으로 만들어 3년 만에 마라톤 풀코스를 뛸 수 있었다는 내용이다. 한국외대에서 스페인어를 전공한 김 대사는 중남미 전문가다. 외교부 본부에서 중남미협력과장, 중남미 심의관으로 근무했고, 멕시코, 볼리비아, 칠레에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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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드코리안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