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시청서 광복절 행사… 한국예종 공연도 펼쳐져
7월1일 준비위원회 모임 개최
(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한 북가주 한인단체들이 대거 참여하는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오는 8월 16일 오후 5시 미국 샌프란시스코시청 로텐터홀에서 열린다.
식전 축하 공연에는 북가주 까투리무용단과 산라몬 한사모 공연단이 출연해 신명 나는 무대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이어지는 경축 행사에서는 뉴콰이어합창단(국민의례), 한국예술종합학교 KARTS 공연단(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등 40여 명으로 구성)이 동해랩소디, 놀음, 잠시라는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그리고 태권무공연팀(대표 박성영)의 화려한 태권무가 경축식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뒤덮을 것으로 보인다. 이어서 샌프란시스코 명문 로웰하이스쿨의 K-팝 팀들이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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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시청서 광복절 행사… 한국예종 공연도 펼쳐져
출처 : 월드코리안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