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수교 60주년, 음악과 무용으로 문화 교류
도쿄·오사카에서 펼쳐지는 한일 예술가 협연
클래식과 전통공예로 양국 조화와 우정 표현
이상우 기자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한국과 일본의 문화 교류가 도쿄와 오사카에서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주일한국문화원과 주오사카한국문화원,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6월 17일과 28일에 각각 도쿄와 오사카에서 기념공연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양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는 클래식과 전통공예를 주제로 한 창작 공연으로, 한일 간의 우정과 조화를 음악과 무용으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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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재외동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