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혁신기술 보유기업, 코이카를 두드려라

해외진출 기회와 사회문제 해결 ‘일석이조’

7.14일까지 CTS 참여기업 모집

코이카, 최대 11억원까지 지원

박철의 기자

AI와 IoT 기반의 ‘지능형 누수관리 솔루션’을 통해 개발도상국의 물 손실 문제를 해결한 ‘위플랫’, 저온 마이크로 플라즈마 기반의 고도산화공정(AOP) 기술을 활용해 식품의 저장성과 안전성을 높여 현지 농산물 유통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캐스트’, 그리고 머신러닝 기반 간편형 호흡기 질환 검진기를 개발해 개도국 주민의 조기 진단율을 높인 ‘티알’은 혁신기술을 보유한 국내 대표 중소기업이다. 이들의 기술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탄자니아, 베트남 등에서 실제로 적용되어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이처럼 혁신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하 코이카)은 ‘2025-2026년도 CTS(Creative Technology Solution)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7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략)

-기사원문보기-

국내 혁신기술 보유기업, 코이카를 두드려라

출처 : 재외동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