젯다한국국제학교에서 ‘한국을 즐기자’ 축제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젯다한국국제학교(교장 한상준)와 주젯다한국총영사관(총영사 우홍구)이 지난 5월 9일 사우디아라비아 젯다한국국제학교에서 2025 한국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젯다한국국제학교는 현지인들에게 우리 문화를 더 많이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이 행사를 열고 있다. 한국국제학교에 따르면 ‘한국을 즐기자(Enjoy Korea)’라는 주제로 개최한 올해 행사에는 500여 명이 참여해 한국전통 서예, 전통 놀이, 한복 등을 체험했다. 김밥 요리 교실도 진행됐다. 젯다및서부지역한인회(회장 박노신)은 홍삼차와 약과를 제공했으며 한국에서 온 채수정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세계판소리협회 초대 이사장)는 제자들과 함께 판소리 콘서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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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드코리안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