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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인천에서 2025 디아스포라 영화제
출처
월드코리안
작성일
2025.02.14

5월 인천에서 2025 디아스포라 영화제


(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인천시가 오는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인천에 있는 애관극장, 인천아트플랫폼, 미림극장에서 2025 디아스포라 영화제를 연다.


디아스포라 영화제는 디아스포라(Diaspora)를 주제로 삼아 여는 영화제다. 인천은 1902년에 한국 최초의 이민선 갤릭호가 하와이로 떠난 곳으로, 지난해까지 디아스포라 영화제를 12번 열었다. 아시아에서 디아스포라를 주제로 영화제를 여는 도시는 인천뿐이다.


지난해 영화제에서는 해외 29개국에서 제작된 영화 75편이 상영됐다. 개막작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피해 헝가리로 탈출한 청소년들의 모습을 담은 ‘어웨이’였다. 재일조선인 작가인 故 서경식 교수가 추천했던 ‘뜨거운 태양 아래서’, ‘큐폴라가 있는 거리’, ‘제로니모’ 등은 특별 세션으로 상영됐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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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인천에서 2025 디아스포라 영화제


출처 : 월드코리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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