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놀룰루총영사관 "재외동포 권익·안전 지킬 것"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주호놀룰루총영사관은 지난 10일(현지시간) 하와이 호놀룰루에 있는 영사관에서 '미국 신(新)행정부의 이민정책 설명 및 안전사고 예방 간담회'를 열고 현지 동포들과 안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하와이 한인회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행업계 등 주요 동포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호놀룰루총영사관은 최근 강화된 미국 이민정책에 대한 재외동포들의 이해를 높이는 한편, 국내 관광객들이 하와이 방문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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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