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한인회 창립 45주년 기념식·동포 한마음 잔치 개최
(서울=월드코링나신문) 이석호 기자
스리랑카한인회(회장 변성철)가 지난 12월 21일 콜롬보에 있는 갈라다리 호텔에서 한인회 송년회 행사인 2024 동포 한마음 잔치와 한인회 창립 45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한인회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이미연 주스리랑카한국대사, 변성철 한인회장을 비롯해 250여 명이 참석했다. 고상구 세계한인회총연합회장, 윤희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장은 축하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이미연 대사는 축사에서 “스리랑카한인회는 지난 45년 동안 동포사회의 든든한 버팀목과 서로를 연결하는 다리가 되어 왔다”면서 앞으로도 스리랑카에서 많은 사랑과 신뢰를 받기를 바란다고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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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한인회 창립 45주년 기념식·동포 한마음 잔치 개최
출처 : 월드코리안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