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
"2024년 재외동포언론인 온‧오프라인 화상 국제심포지엄" 개최
오는 11월 7일∼11월 8일 2일간 서울시 중구 건설회관 6층 세미나실에서 개최,
글로벌 K-언론의 발전과 국내언론과의 협력, 재외동포언론인 지자체 현장취재
[데일리비즈온 김미정 기자] (사)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는 오는 11월 7일∼11월 8일 2일간 서울시 중구 건설회관 6층 세미나실에서 "2024 재외동포언론인 온·오프라인 화상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심포지엄은 글로벌 K-언론의 발전과 국내 언론과의 관계 형성, 언론을 대신하는 유튜브방송의 역할, 국제정세 변화에 대처하는 재외언론인들의 역할, 동포사회의 네트워크 중축인 재외동포언론인들의 상호정보교류 및 발전방향모색, 각 국의 한인회를 통한 정부와의 가교역할, 해외교포들의 국내 참여의지 확산과 애국심 고취를 위한 홍보 및 정보 전달 등 필요성 대두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 첫날인 11월 07일 오전 09: 30~10: 10 발제Ⅰ: 『美 대선, 한국에 어떤 영향을 줄까』, 사회자: 정의길(한겨레신문 선임기자), 지정토론:민지영(뉴욕 뉴스로 편집국장), 10: 10~10: 50분 발제Ⅱ: 『우리에게 일본은 무엇인가』, 사회자:김영호(언론광장 공동대표), 지정토론:남영진(전 KBS 이사장).이민호(일본 통일일보 서울지사장), 11: 00~11: 40 발제 Ⅲ:『위기의 남북 돌파구를 찾아라. 재외언론역할론』, 사회자:조성렬(경남대학교 군사학과 교수), 허정균(뉴스서천 편집국장)의 지정토론 시간을 갖게된다.
이어 이날 오후 재외동포편집인협회 이천구 상임이사의 사회로 본 행사 개회를 선언하고, 박기병(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 이사장)의 개회사, 노창현(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 공동대표)의 환영사, 이상덕 재외동포청장, 이종환 서울특별시 시의회 부의장, 김경호 국민일보 사장,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회장, 정금연 미국 뉴욕일보 발행인, 이구홍 해외교포문제연구소 이사장, 박종현 한국기자협회 회장 등의 환영사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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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외동포신문방송편집인협회, "2024년 재외동포언론인 온‧오프라인 화상 국제심포지엄" 개최
출처 : 데일리비즈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