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언론사협회, '제6회 국제포럼'... 내달 4일 국회에서
내달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박물관체험관에서
해외언론사 발행인 35명, 동포 단체 등 150여명 참여
국제포럼 후 일본 대마도 역사문화지 탐방 예정
유정우 선임기자
해외동포언론사협회(회장 김훈·이하 협회)가 내달 4일 오후(3시부터 6시) 서울 여의도 국회내 박물관체험관에서 '제6회 국제포럼'을 연다.
이 행사는 매년 세계 30여개 국가에서 활동중인 해외 동포 언론사 사주 및 편집인, 기자, 동포 관련 단체 등을 초청해 '재외동포' 관련 주제로 열린다.
협회 사무국은 "올해 행사에는 해외언론사 발행인 35명(23개국)과 관련 단체 32개, 내외 귀빈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다"며 "매년 실시하던 역사문화지 탐방은 일본 대마도로 갈 예정이다"고 31일 밝혔다.
포럼 발제에는 △재외동포청의 재외동포 정책과 과제(재외동포연구원 임채완 원장) △재외동포사회와 재외 언론의 역할(러시아 겨레일보 박종권 발행인) △재외동포 이미지 제고와 동포 언론의 역할(세계동포신문 김용필 발행인) 등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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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포언론사협회, '제6회 국제포럼'... 내달 4일 국회에서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