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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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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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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회장대회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재외동포 소식을 빠르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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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설렁탕 드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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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를 함께 이겨내기 위한 사회적 나눔에 동참한 따뜻한 소식이 화제다. 뉴저지 포트리의 한식당 ‘감미옥’에서 나눔에 동참하여 포트리 노인 아파트에 사는 한인 노인들에게 설렁탕을 직접 전달했다. 한편 뉴저지 포트리 황종호 한인회장은 노약자를 위한 음식 지원 뿐만 아니라 지역 경찰과 의료진에 필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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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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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4.15 총선 재외국민 투표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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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 여파로 선별적 국가에서만 진행되는 21대 총선 재외국민투표가 시작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재외국민투표는 1일 한국시각 오전 5시부터 6일까지 전세계 66개국 96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이번 재외투표 선거인은 8만6040명으로 전체 재외선거인 17만1959명의 50%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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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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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센터, 내일(4월1일) 65세 이상 노인에 선착순 마스크 무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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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시니어센터(이사장 정문섭)는 2020년 4월 1일(수) 오전 11시부터 센터 정문서 65 세 이상 노인 선착순 150 명에게 KN 95 마스크 2 장씩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오늘(31일) 반도델라(대표 한승민)는 시니어센터에서 KN 95 마스크 2,500 장 전달식을 진행하며, “코로나 바이러스 창궐로 어려움을 겪는 노인과 여성,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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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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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현장에 마스크를...한인들 기부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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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사회에서 의료 업계 종사자들을 돕기 위한 마스크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한인 에스더 주 박사가 개인보호장비(PPE)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 업계를 도와달라는 해시태그 운동을 벌인 것을 시작으로, LA한인타운 화장품 판매 업체 ‘제이타운’이 마스크 1000개, 한국외국어대학교 LA최고경영사 모임 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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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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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 특별기고]미국인 마음 사로잡을 신공공외교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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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한국과 이란을 강타한 데 이어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전역을 휩쓸고 이제는 미국으로 급속히 퍼져나가고 있다. 인류가 코로나19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서 이동이 제한되고 세계 경제가 곤두박질치면서 모두가 두려움에 떨고 있다. 3월 29일 현재 전 세계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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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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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코로나19 해외동포 상황보고서'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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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는 아시아 각국 회원들과 코로나19 사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26일 재난상황본부를 구성하고 29일 ‘제1회 코로나19 해외동포 상황보고서’를 만들어 배포했다. 보고서에는 각 나라별 재외국민 수, 코로나19 확진자 및 사망자, 출입국 통제현황, 언론보도 및 생활현황, 한인회의 코로나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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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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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의료계 코로나19 핫라인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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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저지 일원 한인 의사들이 코로나19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의료상담을 위한 핫라인과 웹사이트를 개설하여 운영한다. 웹사이트(kdacovid19.org)에 접속해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주중 오전9시~오후6시 동안 운영되는 핫라인(347-751-6236)을 통해 한인 의사와 의대생들이 코로나19 증상과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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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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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지역 재외선거 정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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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국가 재외공관 재외선거가 중단된 가운데, 워싱턴지역은 정상적으로 재외선거를 진행한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6일 밝혔다. 미국에서는 괌 지역만 중단됐고, 다른 곳은 재외선거를 하며, 워싱턴지역은 코로나19 확산이 심하지 않기 때문에 선거를 계획대로 한다고 이진달 재외선거관이 전했다. 이번 재외선거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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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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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 구입·배달 무료봉사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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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일하던 업소에서 일시해고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도움이 필요한 교민들을 위해 자원봉사를 펼치는 신준태씨의 선행이 화제가 되고 있다. 노스욕에 거주하는 신준태씨는 노약자 뿐만 아니라 유학생 등 도움이 필요한 한인들을 위해 자신의 오후 시간을 할애하여 대신 식료품 장을 봐주고 배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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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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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26일부터 전국 상점 폐쇄··· 교민회는 비상연락망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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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네스버그에 거주하는 김맹환 남아공한인회장이 현지의 식료품 사재기, 손 세정제 및 소독제품 품귀현상과 교민들의 외출 시 애로사항에 대해서 알려왔다. 이탈리아를 여행 후 귀국한 단체여행객 중 확진자가 발생하여 남아공에 확산되고 있어 교민 피해가 없도록 남아공한인회와 대사관이 긴급비상연락망을 구축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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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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