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광장
재외동포뉴스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재외동포 소식을 빠르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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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바이러스 ‘사랑 나눔 행사’ 성황
- 부에나팍에 있는 갈보리선교교회(담임 심상은 목사)는 지난 16일 교회 주차장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과 라면 등을 나눠주는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선착순 200명분을 준비한 행사는 1시간만에 준비한 물품들이 동이 났는데, 이 교회 심상은 목사는 "계속해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
-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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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EB ‘노인 안부 캠페인’
- 이스트베이한인봉사회(KCCEB)가 한인정보라인을 통해 60세 이상 북가주 거주 저소득층 시니어와 독거노인들이 충분한 음식을 확보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노인 안부 전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KCCEB는 코리안센터, SF한인커뮤니티재단과 협업으로 SF노인회원에게 매일 점심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5월말까지 진행하..
- 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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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軍 의료진, 코로나 확진 재외국민도 돌본다
- 국군의무사령부(의무사)는 외교부와 보건복지부의 요청에 따라 "지난 8일부터 러시아·미국·아랍에미리트(UAE)·독일 등에 거주하는 재외국민 코로나19 확진자들을 위한 화상 의료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무사 소속 전문의들이 영상통화 시스템을 활용해 환자들과 상담을 거쳐 기저질환으로 인한 후유증 발생여부, 2차 ..
- 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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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를 극복하면 기회가 온다
- 코로나19로 5개월여만에 전세계 184만명이 감염되고 11만 4천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목숨을 지키고 확산을 막기위해 외부 출입이 자제되고 경제활동 마저 멈추게 되었지만, 한민족은 위기 대처 능력을 발휘하며 위기 상황을 주동적으로 극복함으로서 전세계에 선도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한인 커뮤니티는 마스크..
- 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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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가 "도와주세요"…콜센터 된 청와대
- 코로나19 대응 노하우를 문의하는 전화가 20여개국 정상들로 부터 청와대로 이어지고 있다. 각 나라 정부는 한국이 국경 폐쇄 등 극단적 조치 없이도 방역에 대응하는 점을 주목하고 확진자가 줄어드는 한국이 어떻게 코로나19에 대응하는지 하나부터 열까지 알고 싶어하고 있다. 유증상자 검사부터 치료·격리·완치 후 관..
-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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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으로 코로나를? 한인 2세, 줄기세포 치료제 눈길
- 한인 2세가 운영하는 미국 바이오 스타트업인 호프 바이오사이언스가 지난 6일 FDA로 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면역 체계 증강을 위한 지방 유래 줄기세포 치료제의 2상 임상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 효과를 입증할 수 있는 1상, 2상 임상 시험과정에서 지방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가 ..
-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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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단키트 수출도 교민이송도 한국 주도...이런 경험은 처음”
- 외교부는 요즘 해외 각국의 한국산 진단키트 수출과 우리 교민 이송을 위한 '다국적 전세기'를 마련하는데에 우리나라가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변화된 위상에 우리 외교관들은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으며, 과거 약소국 내지는 중견국 외교관으로서 겪은 어려움과 비교..
-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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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총연, 250한인가정에 비상식료품 나눔봉사
- 필리핀한인총연합회가 코로나19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운 형편에 놓인 한인들에게 비상식료품을 나눠줄 계획이다. 4월12일까지 신청을 받아, 총 250가구에 각각 쌀10kg, 라면 20개, 김치 5kg, 알코올, 마스크 10장 등으로 구성된 비상 식료품 세트를 전달할 계획이며, 기타 한인 단체와 종교단체로 부터 구호품을 받은 한인..
- 202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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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통 LA협의회, 흑인 커뮤니티에도 마스크 기증
- 민주평통 LA협의회가 지난 9일 LA 흑인 커뮤니티의 대표적인 단체인 '마틴 루터킹 Jr. Kingdom Day Parade' 재단에 마스크 500장을 전달했다. 앞선 지난 1일에는 주LA한국총영상관을 방문해 마스크 600장을 기증했으며, 7일에는 방글라데시 커뮤니티에 마스크 500장을 기증했다. 기사원문보기 민주평통 LA협의회, 흑인 커..
- 202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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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 밖에서도 'K-방역'...한인 의사들 뭉쳤다
- 한국의 코로나19 방역이 모범사례로 주목받는 가운데, 해외 각지에서 한인 의사들이 재외 국민의 건강 지킴이로 나서고 있다. 미국 뉴욕과 뉴저지의 한인 의사단체들은 코로나19 TF를 꾸려 무료상담과 원격진료에 나섰으며, 호주의 한인의사회도 코로나19 대책위원회를 만들어 유학생, 워홀러와 교민들에게 진단검사 정보 ..
- 2020.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