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광장
재외동포뉴스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재외동포 소식을 빠르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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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진에게 전한 따뜻한 사랑의 마음
- 포트워스 태런카운티 한인여성회가 코로나19 현장에서 수고하는 의료진들에게 격려와 정성이 담긴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자, 뜻을 모아 지난 5월 1일 포트워스 해리 메소디스트 병원 의료진들에게 점심 식사 30인분을 후원하며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기사 원문 보기 의료진에게 전한 따뜻한 사랑의 마음 [출처 : 미..
-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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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 한인회, 코로나성금 어떻게 쓰나?
- 시카고한인회(회장 이성배)가 코로나 성금의 사용 내역을 공개했다. 5월 7일 기준, 3만4140달러가 모금된 시카고한인회의 성금은 계획한 바와 같이 한국적십자에 1만 달러를, 마스크 1천장을 구입해 연장자 아파트, 간호사협회 등의 기관전달 등 총 2만250달러를 지출하였다. 오늘, 이성배 회장은 시카고 한인단체장들과 온..
- 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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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정부가 우릴 잊지 않았네요” 입양인 울린 마스크
- 정부가 해외로 입양된 한인들에게 코로나19 방역 마스크를 무상지원하기로 결정한 소식에 타국에서 동포들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국인 입양인들이 중심으로 구성된 프랑스 한인 협회 '코리아낭트'는 공식 SNS를 통해 감사인사를 직접 남겼으며, 스웨덴 대사관에서도 마스크 지원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정부는 ..
- 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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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와이카토한인회, ‘한국행 특별기’ 수요조사 실시
- 뉴질랜드 와이카토한인회가 5월내로 출발하는 한국행 특별기에 대한 2차 수요 조사를 5월 3일 부터 실시 중이다. 5월 2일로 마무리된 1차 조사에는 특별기 탑승 희망 인원수를 대략적으로 점검하였고 2차 조사에서는 실제 반드시 비행기를 탈 사람들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묻는 조사를 하고 있다. 와이카토 한인회는 ..
- 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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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빈 치앙마이 회장 “치앙마이 병원, 이민국에 한식도시락 전했죠”
- 태국 치앙마이한인회가 지난 4월30일 부터 5월10일까지 5차례에 걸쳐 무료나눔 행사를 열고 있다. 1차 무료나눔은 치앙마이 국립대학 부속병원 코로나대응팀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2차 무료나눔은 치앙마이 이민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3차와 4차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인 및 다문화 가정, 저소득층 태국 ..
- 20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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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창원 전 케이프타운한인회장, 현지 빈민 지역에 한국라면 기증
- 조창원 전 남아공 케이프타운한인회장이 케이프타운 컬리쳐 빈민 지역 사람들을 위해 라면 50박스를 기증했다. 남아공은 라마포사 대통령이 지난 3월26일 부터 전국 봉쇄령을 내려 실업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빈민층들이 식량을 구하기 매우 어려운 실정에 있다. 기사 원문 보기 조창원 전 케이프타운한인회장, 현지 빈민 ..
- 20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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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엔 성금, 미얀마엔 마스크···· “미얀마 한인사회, 기부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
- 미얀마한인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미얀마 한인, 기업체, 단체가 모금한 모금액의 절반을 대한적십자 대구지사에 보냈고, 나머지 절반은 미얀마 국민을 위해 마스크 공장에서 제작한 마스크를 기증했다. 지난 1월 중순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창궐할 조짐을 보여, 미얀마한인회는 미얀마 공관과 이논해 미리 미얀마 한인..
-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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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울수록 함께 도와야죠”
- 도시빈민 사역이 코로나19로 주춤하였지만 라면과 마스크를 기부해주신 분들 덕분으로 지난 4일 굿스푼선교회가 애날데일 메시야장로교회 앞에서 라티노들에게 마스크, 라면, 빵 등을 나눠줬다. 선교회 김재억 목사는 "라면을 끓여먹을 데가 없어서 못 가져가는 라티노들도 많다. 한인 커뮤니티도 어렵지만 한인들과 더불..
-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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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소득층 돕기’ 한인도 참여
- 지난 2일, 섀런 쿼크-실바(민주) 가주 65지구 하원의원, 국경초월연합재단 등이 풀러턴의 세인트 필립스 성당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생필품을 나누어 주었다. 이 행사에 민주평통 오렌지샌디에이고 지역협의회 오득재 회장과 지나 임 평통 전문위원외 다수의 한인이 저소득층 주민에게 생필품과 아리랑마..
- 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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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뉴욕에서 전하는 한인들의 스토리
- 맨해튼에서 내과 의사로 일하는 김권수씨는 “‘영원히 잠들지 않는 도시’ 뉴욕이 잠들어버렸어요.”라고 말하며 병원의 급박한 상황을 증언해주었고, 유튜버 썸머는 뉴욕의 달라진 일상을 전해주었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셧다운 두 달째에 접어든 뉴욕에서의 삶과 코로나19가 이끈 자기 성찰에 대해 영상을 통해 고백했..
- 2020.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