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광장
재외동포뉴스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재외동포 소식을 빠르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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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도 의사 만나기 힘들어요”
-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일부 병원들이 감염 위험을 이유로 대면 진료를 꺼리고 있게 되면서 “아파도 의사를 만나기 힘들다”는 한인들의 불만이 나오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외출제한명령이 해제되고 6월부터 2단계 오픈이 시행되면서 상당수의 한인 병원들이 문을 열고 진료를 하고 있지만 일부 병원들은 여전히 코로나19 ..
-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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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통 뉴질랜드, 참전용사에게 쓴 감사편지 책으로 엮어 전달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질랜드협의회(회장 우영무)는 지난 6월 25일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이들에 대한 감사편지를 엮은 책을 전달했다. 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는 6.25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지난 5월 한 달간 ‘참전용사께 감사편지 쓰기 공모전’을 개최했고, 이 공모전의 수상작 34편..
-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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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바이러스제 개발해 기부한 재일동포, 이명호 대표
-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주)아루센 이명호 대표는 2005년 '암소이온촉매제'를 개발한 뒤 이를 활용한 항바이러스 제균제를 생산하고있다.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 재일교포이자 세계한인무역협회 상임이사인 이명호 대표는 중국 옌타이시와 일본내 한글학교, 조선학교, 한인교회 등에 자사에서 생산한 항바이러스 소..
- 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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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호치민에서 6.25전쟁 기념식 열려
-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회장 박남종)가 지난 6월25일 베트남 호치민한인회 강당에서 한베 수교 이후 처음으로 제70주년 6.25전쟁 기념 및 호국영령 위령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6.25 영상물상영, 국민의례, 분화 및 헌화, 6.25 참전용사 감사패 전달, 기념사, 감사편지낭독, 6.25 노래제창 등이 진행됐으며, 호치민에..
- 202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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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동포 480명, “4.27 판문점 정신으로 돌아가자” 남북정부에 호소문
- 북한비방 대북전단지 살포로 남북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동포 480명이 남북화해교류협력추진 해외동포위원회 이름으로 남북정부에게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고 4.27 판문점 선언 정신으로 돌아갈 것을 간곡하게 촉구하는 <남북정부에게 보내는 해외동포 긴급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2018년 4월27일 ..
- 202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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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상만 아총연 회장, 1차로 마스크 3만개 보내
- 아총연은 이번에 1차로 마스크 3만개를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지역 한인회에 보냈다. 인도 등 비행기가 뜨지 않는 곳은 보내지 못하고, 우선 보낼 수 있는 곳만 보냈다는 게 아총연 서울사무소의 소개다. 홍콩에서 마스크를 구입해 홍콩 공항을 통해 각국으로 보냈으며, 아총연 서울사무소는 향후 3차에 걸쳐 마스..
-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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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시대 경제 전망과 생존 전략
- OC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브라이언 정)와 한양대 남가주 동문회가 협찬하고 한양GCEO 총동문회(회장 션 노)에서 주관하는 무료 웨비나 세미나가 개최된다. ‘코로나 19 이후 도전과 응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강좌로 매주 화, 목요일 오후 7-8시 4차례에 걸쳐서 진행된다. ▲7월 7일-코로나 이후의 세계 경제와 한국경..
-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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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한인회, 한인 43명에 코로나 지원금 전달
-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가 19일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커뮤니티센터에서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 이민자 43명에게 각각 500달러씩, 총 2만1,500달러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한국 내 교회 7곳이 전달한 5만달러와 뉴저지 초대교회 기부금 1만 달러 중 일부이며, 이에 앞서 해당 기금에서 2..
-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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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해줘서 고마워요"…한국산 마스크 받은 해외입양인 감사 인사
- 한국전쟁 이후 다른 나라로 보내진 해외입양인은 20만 명에 달합니다. 한국 정부가 이들을 잊지 않고 마스크 37만 장을 선물했는데요. 입양인들이 감사 인사를 보냈습니다. 함께 보시죠. [마이테 아스부르크 / 프랑스 한인 입양인 : "프랑스에 사는 한인 입양인들과 입양인 가족의 건강을 염려해 세계가 처한 전염병 위기를..
- 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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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비극’한인 남매...“기적만을 기다립니다”
- 코로나19 확산 사태 속에서 일가족이 모두 감염되어 할머니와 부친을 잃고 모친은 폐가 손상돼 폐이식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 처한 대학생 해나 김양과 고교생인 조셉 김군 남매가 어머니마저 잃지 않기 위해 “기적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병상의 어머니와 함께 남겨진 남매는 냄새를 맡지 못하는 등 코로나..
- 2020.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