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광장
재외동포뉴스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재외동포 소식을 빠르게 전해드립니다.
-
- '동해'로 시작하는 한국계 학교 교가 日고시엔서 울려 퍼진다
- '동해'로 시작하는 한국계 학교 교가 日고시엔서 울려 퍼진다 박경수 교토국제고 교장 "야구 통해 한일 간 가교 역할" NHK로 한국어 교가 생중계되면 일본 우익 반발 가능성도 외국계 학교 최초로 일본 선발고교야구대회(봄 고시엔)에 진출한 한국계 민족학교 교토국제고등학교의 교가는 이렇게 시작한다. 모든 경기가 현지..
- 2021.02.02
-
- 남아공 프레토리아 한글학교 2021년도 새학기 시작
-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레토리아 한글학교(교장 임창순)는 지난 1월 30일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개학식을 열며 2021년도 새학기를 시작했다. 개학식은 ▲임창순 교장의 개회사 ▲박철주 주남아공대사의 축사 ▲각 반별 교사 및 보조교사를 소개 ▲2021년도 학사일정 공지 ▲‘온라인 수업 실천 수칙’에..
- 2021.02.02
-
- 호주, 계속되는 국경봉쇄...갈 길 잃은 유학생들
- ▶영상보기 [앵커] 봉쇄로 코로나19 확산 불씨를 잡은 호주는 올해에도 외국인 입국금지가 상당 기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신규 유학생은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되면서 관련 업계는 회복이 어려운 지경에 놓였고 현지 남았던 유학생들은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호주에서 윤영철 리포터가 전해드립..
- 2021.02.01
-
- 카자흐 '천재' 고려인 10대 화가, 코로나19 주제 작품 전시회
- 카자흐 '천재' 고려인 10대 화가, 코로나19 주제 작품 전시회 안 다비드, 알마티서 30여점 전시…"성인 능가하는 독창성" 평가 카자흐스탄의 고려인(토착 한인) 예술인 중 천재성으로 주목받는 10대 화가 안 다비드(15)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의지를 화폭에 담아 미술 전시회를 열었다. '불사조'..
- 2021.02.01
-
- 日 전국에 울려퍼질 한국어 교가...'꿈의 구장' 가는 야구 소년들
- ▶영상보기 [앵커] 일본에서 야구선수가 되려는 학생이라면 고교야구의 성지로 불리는 '고시엔 구장'을 밟아보는 것이 꿈이라고 하는데요. 한국계 학교 야구팀이 창단 22년 만에 처음으로 이 꿈을 이뤘습니다. 일본 이경아 특파원이 만나봤습니다. [기자] 우렁찬 함성이 한적한 교정을 가득 채웁니다. 재일 민족학교에서 시..
- 2021.02.01
-
- 참고 이기면 터널의 끝은 항상 있는 법이죠
- ▶ 이진선 박사(Jeansun Lee, PhD) Q & A 인터뷰 ▶ 죽을고비 넘기고 면역학·생물학 박사로 우뚝 선 한인들이 미국에 이민 온 이유 대다수가 자녀교육을 위해서이다. 자녀가 잘 되면 이민 와서 한 어떤 고생도 보상받는다. 이진선 박사는 전문직 여성으로 탄탄한 길을 가고 있지만 16세 때 닥친 병마는 절망을 낳았었다. 99..
- 2021.02.01
-
- 재미한인과기協, 29∼30일 온라인 청년 리더십 학술대회
- 재미한인과기協, 29∼30일 온라인 청년 리더십 학술대회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회장 조술연)는 미국 내 한인 과학기술 지도자 양성과 2세 과학기술 전문가간 교류 증진을 위해 '2021 청년 과학기술자 리더십 학술대회'를 29∼30일(현지시간) 온라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7회째를 맞는 학술대회의 주제는 '..
- 2021.01.29
-
- 임형빈 회장‘자랑스러운 동포상’ 수상
- 뉴욕 한인사회에서 40여년간 봉사활동을 해온 임형빈 한미충효회 회장이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목사·이하 뉴욕교협)가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동포상’을 수상했다. 임 회장은 지난 24일 퀸즈한인교회(담임목사 김바나바)에서 열린 뉴욕교협 2021 신년하례회에서 한인사회 발전과 봉사에 기여한 공로를 인..
- 2021.01.29
-
- 2020년 재외국민 응급의료 상담서비스 2,617명 이용
- 소방청(청장 신열우)은 2020년 한 해 동안 2,617명에게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월 27일 밝혔다. 2018년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한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는 해외여행객, 유학생, 원양선박 선원 등 재외국민이 해외에서 질병에 걸리거나 부상을 당한 경우, 전화(+82-44-320-0119..
- 2021.01.29
-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美동포 2세, 온라인 한국 홍보행사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美동포 2세, 온라인 한국 홍보행사 재미동포 2세들이 대한민국의 문화와 역사 자료를 다른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공유하면서 함께 배울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가 최근 온라인에서 열렸다. 미국 내 850개 한국학교를 둔 비영리 단체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는 현지시간으로 23일 오후 7시부터 2..
- 2021.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