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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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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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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회장대회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재외동포 소식을 빠르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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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한인회, 한인·다문화가정 자녀에 장학금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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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한인회(회장 강병구)가 지난 2월2일 알마티에 있는 한인회 사무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한인회 사무국에 따르면 이날 한인회는 한인 자녀 3명, 다문화가정 자녀 2명 등 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전달식에는 강병구 한인회장, 도재현 부회장, 이주민 목사, 진재정 여행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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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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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미 문학상 켈러 "한인 외할머니 옛이야기가 내 상상력 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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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미 문학상 켈러 "한인 외할머니 옛이야기가 내 상상력 근원" 미 최고 권위 아동·청소년 문학상 '뉴베리 메달' 100번째 수상자 영예 외할머니가 들려준 전래동화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이야기 근원 정체성 혼란, 가족 사랑으로 승화…"한국, 볼거리·즐길거리 너무 많아" 외할머니에게 들은 한국 전래동화 속 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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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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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생전에 만나게 돼 감사"…36년만에 화상 상봉한 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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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생전에 만나게 돼 감사"…36년만에 화상 상봉한 모녀 성남서 길잃고 미국 입양된 40대 여성, 경찰 도움으로 생모 찾아 36년 전 길을 잃고 아동보호시설에서 지내다가 미국으로 입양된 40대 여성이 경찰의 도움으로 어머니와 오빠를 다시 만났다. 4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께 서울 종로구 아동권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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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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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美뉴저지주 한인사회에 마스크 4만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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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美뉴저지주 한인사회에 마스크 4만장 기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미국 뉴저지주 소도시 팰리세이즈파크와 로스앤젤레스(LA) 한인회 등에 KF94 마스크 4만장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최 분과장은 편지에서 "하루 벌어 하루 살아가는 사람들은 코로나19 예방에 효과적인 마스크를 살 형편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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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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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무 코스타리카한인회장 “커피농장에서 게이샤커피 재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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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한인회는 설을 앞두고 교민들 집집마다 선물을 빠짐없이 돌렸다”면서, “한국에서 수입한 라면과 된장”이라고 덧붙였다. 중남미한인회총연합회에서 지원금을 보내와 한인회에서 기금을 보태서 교민들을 위한 선물을 마련한 것이다. 또한 코스타리카한인회는 코로나를 맞아 교민들한테는 물론 현지인들한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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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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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귀국 암 투병 사할린동포 할아버지 "가족과 같이 살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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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귀국 암 투병 사할린동포 할아버지 "가족과 같이 살고파" 사할린 동포 허남훈(85) 할아버지의 마지막 소망이다. 12년 동안 김포시 서암마을에서 거주한 그는 평생 삶의 터전이자 가족이 있는 사할린에 다시 돌아가려고 한다. 지난해 26일 딸들과 손자들을 보기 위해 사할린을 찾은 허 할아버지는 3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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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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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표창' 조선족 학자 "독립운동사 발굴해 빛 보게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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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표창' 조선족 학자 "독립운동사 발굴해 빛 보게 해야" 전정혁(71) 동북항일역사자료전시관 관장은 약 30년간의 독립운동 사적 보존 노력을 인정받아 2일 중국 랴오닝성 선양(瀋陽) 주재 한국 총영사관에서 한국 국가보훈처장 표창장을 받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기사원문보기- '보훈처 표창' 조선족 학자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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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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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미얀마 한인회장 "일상 큰 불편은 없어…젊은층 쿠데타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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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미얀마 한인회장 "일상 큰 불편은 없어…젊은층 쿠데타 불만" 연합뉴스와 통화 "인터넷 괜찮지만, 전화 불안정…쌀·라면 각각 1t·200박스 준비" 1일 쿠데타가 발생한 미얀마에서 생활하는 한국 교민들은 하루가 지난 2일 현재 일상생활에 큰 불편은 겪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회 차원에서 대책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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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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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클럽 학생 ‘사랑의 마스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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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퇴치 최일선에 있는 양로원 근무 간호사와 직원 모두 건강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한인학생들도 다수 재학하고 있는 풀러튼 소재 ‘서니힐스 고등학교 한국 문화 클럽’(회장 조이스 박) 학생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서 ‘그린필드 양로원’(Greenfield Care Center)을 방문해 메디컬 용 마스크 350개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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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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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한인들, 현지 장애우 지원단체에 12,500달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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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글라데시한인회(회장 류용오)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방글라데시지회(지회장 윤희)는 지난해 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모금한 100만다카(미화 12,500불)를 지난 1월 28일 ‘수초나 재단’(Shuchona Foundation)에 전달했다. ‘수초나 재단’은 장애우를 지원하는 민간단체로, 방글라데시 수상의 장녀가 총재를 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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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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