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광장
재외동포뉴스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재외동포 소식을 빠르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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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한인회, 봉헤찌로 보건소에서 한인 백신 접종 도와
- 지난 2월5일과 8일 상파울루 한인타운에 있는 봉헤찌로 보건소에서 90세 이상의 한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된 가운데, 브라질한인회가 8일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양일간 총 15명의 한인이 접종을 받았다 기사원문보기 브라질한인회, 봉헤찌로 보건소에서 한인 백신 접종 도..
-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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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나리', 워싱턴DC 비평가협회 2개부문 수상…도합 61관왕(종합)
- 한국계 이민자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미나리'가 2020년 미국 워싱턴DC 비평가협회에서 2개 부문을 수상하며 세계 영화상 61관왕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배우 윤여정이 받은 상만 21개에 달한다. 또 '미나리'는 미국방송영화비평가협회(BFCA)가 선정하는 '크리틱스 초이스' 영화상에서 10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아카데..
-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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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째 뉴질랜드 노숙인 '밥퍼' 한인 택시기사 "代이어 봉사"
- 12년째 뉴질랜드 노숙인 '밥퍼' 한인 택시기사 "代이어 봉사" 정신기 씨, 매주 일요일 크라이스트처치 라티머 광장서 무료 급식 7일(현지시간) 뉴질랜드 남섬의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라티머 광장에서 노숙인 120여 명에게 무료 급식을 마친 한인 택시 운전사 정신기(63) 씨가 밝힌 소망이다. 정 씨는 연합뉴스와 사회관계..
-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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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시애틀한인회, 설맞아 노인회 4곳에 격려금 전달
- 미국 시애틀한인회(회장 이수잔)는 설날을 며칠 앞둔 2월 4일(현지시간) 시애틀한인회관에서 시애틀 지역 노인회장 4명을 초청해 격려금을 전달했다. 시애틀한인회는 “시애틀한인회 임원 및 이사들은 설날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사회활동의 제약을 받아 정서적 외로움을 겪고 계시는 어르신들께 경로효친의 마음을 전하..
-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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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바라비다] '최악 치명률' 멕시코서 코로나와 싸우는 한인의사 최수정
-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대형 사립병원 에스파뇰병원에서 근무하는 4년차 내과 전공의 최수정(29) 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의 싸움을 시작한 것은 1년 전이다. 멕시코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나온 건 지난해 2월 말이었지만, 인근 중국 대기업 때문에 중국인 환자가 많은 최씨의 병원엔 일찍부터 ..
-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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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악가에서 작곡가로 제2의 인생, 낭만 음악가 김영식 씨
- ▶영상보기 프랑크푸르트의 한 공원에서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들려옵니다. 노랫말이 한글입니다. [줄리아 벨 / 오페라 단원 : 저는 새로운 언어로 노래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완전히 다른 느낌이죠. 그의 노래는 매우 아름답고요. 저는 그 노래를 부르는 것이 늘 기뻤어요. 작곡가로서 그의 장점은 그가 가수라는 것입니다...
-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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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국민훈장 받는 前 우리나라 1호 대통령 헬기 조종사
- 호주 국민훈장 받는 前 우리나라 1호 대통령 헬기 조종사 1972년 이민 황백선 예비역 중령 "여생, 韓-호주 우호증진 힘쏟겠다" 참전용사들을 위한 봉사와 양국간 우호 증진을 위한 다리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호주 국민훈장(OAM) 수훈자로 결정된 황백선(88) 씨의 소감이다. 호주 정부는 1월 26일 오스트레일리아데이..
-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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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샵샵 아프리카] '햇빛 보기 힘드네' 남아공도 이상기후
- [샵샵 아프리카] '햇빛 보기 힘드네' 남아공도 이상기후 최근 두 주간 이례적 연속 우기에 폭우…수해에 순환정전 악화 남반구 남아프리카공화국의 1월, 2월은 여름 후반부로 접어든다. 이 시기 남아공에 이례적 우기가 지속되고 있다. 남아공에서 20, 30년 가까이 오래 산 교민들도 이렇게 비가 장마처럼 오는 것은 보기 ..
-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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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버드 한인 학생들, '위안부는 매춘부' 교수 규탄
- 하버드 한인 학생들, '위안부는 매춘부' 교수 규탄 미국 하버드대 한인 학생들이 일본군 위안부는 공인된 매춘부였다고 주장한 자교 교수를 규탄하는 성명을 냈다. 하버드대 로스쿨 한인 학생회(KAHLS)는 4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존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와 관련해 "인권 침해와 전쟁 범죄를 의도적으로 삭..
-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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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의원 앤디 김 "한국, 미국에 도구 아닌 전략적 동맹의 중심"
- 미 의원 앤디 김 "한국, 미국에 도구 아닌 전략적 동맹의 중심" 한인 유권자단체 포럼 참석…"한국전쟁이란 렌즈는 구시대적" 윤건영 "싱가포르 회담서 출발해 한반도 비핵화 결승점 도달해야" 한국계 앤디 김 미국 연방 하원의원은 6일(현지시간) "한국은 (미국의) 다른 목적을 위해 사용되는 도구가 아니며 한국은 한미의..
- 2021.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