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광장
재외동포뉴스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재외동포 소식을 빠르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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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할린 한인 "강제 징용 선조 유해 봉환 대상 확대해야"
- 사할린 한인 "강제 징용 선조 유해 봉환 대상 확대해야" 정부가 일제강점기 사할린으로 강제 징용된 한인의 유해 봉환 추진과 관련해 현지에서 "한국 국적의 유가족으로 한정한 신청자 자격을 현지 국적 후손까지로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사할린 한인들은 유해 봉환 신청대상을 강제 징용 한인의 현지 국..
-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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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동규 그리스한인회장 “여행업계 실질소득 0유로, 1년째 이어져”
- 그리스한인회(회장 조동규)가 오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운 한인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모금할 계획이다. 조동규 그리스한인회장은 “지난해 2월16일 그리스에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처음 발생한 이래 교민사회 구성원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 여행업에 종사하던 분들의 소득이 줄어들고 실질소득 ..
-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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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동북부 한인회들, 램지어 교수 왜곡논문 항의성명 발표
- 뉴욕한인회와 뉴저지한인회 등 미국 동북부 지역 소재 한인회들은 2월 13일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학교 로스쿨 교수의 역사 왜곡 논문에 대해 항의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앞서 마크 램지어 교수는 자신이 작성한 ‘태평양 전쟁의 성계약’이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일본군 위안부들이 강제적 성노예가 아니라 모집을 보고 자..
-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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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자흐스탄 한인회, ‘한인 설날 큰잔치’ 행사 개최
- 카자흐스탄한인회(회장 강병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2월 12일 온라인으로 ‘2021 한인 설날 큰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한인회는 “13대 카자흐스탄한인회 출범 후 처음 맞는 이번 행사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예전처럼 알마티 한국교육원에 모여 윷놀이와 장기자랑 등을 진행할 수 없어, 온라인 방송이라는 ..
-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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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 배달했습니다”
- 메릴랜드 한인회(회장 이태수)는 설이었던 지난 12일 오후 온리에 있는 앤드류 김 시니어 아파트와 볼티모어 카운티의 빌리지 옥스 시니어 아파트에 먹거리를 배달하면서 지친 한인 노인들께 위로를 전했다. 이태수 회장은 “팬데믹 때문에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활동에 크게 제약을 받고 있는 어르신들의 상황..
-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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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 YTN 해외 리포터들이 보내온 새해인사
- ▶영상보기 [김성곤 /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 재외동포 여러분 올해는 상서로운 흰 소의 해 신축년입니다. 신축년 새해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새해 여러분이 원하시는 모든 사업이 원만히 성취되길 바랍니다. 우리 한민족 재외동포 여러분 파이팅! 사랑합니다♡] [서준석 /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 안녕하세요. 새해 복 ..
-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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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쇄 속에 맞은 설…한식 도시락으로 나눈 온기
- 가족, 만남, 따뜻함... 설 하면 떠오르는 것들이죠.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이번 설 명절은 예전과 다른 풍경입니다. 우리나라보다 더 고강도 봉쇄조치를 취하고 있는 독일의 교민들도 우울한 설을 보내고 있는데요, 고령의 동포들에게 따뜻한 한식 도시락이 배달됐습니다. 기사원문보기 봉쇄 속에 맞은 설…한식 도시락으로..
-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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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독총연의 두 번째 ‘행복상자’··· 취약계층에 생필품·마스크 전해
- (요약) 재독한인총연합회(회장 박선유)가 설날을 앞둔 지난 2월9일 경제적으로 어려운 재독한인가정에 행복상자(생필품 및 마스크)를 전달했다. 지난 1월5일 135가정을 대상으로 제1차 행복상자 나눔 사업을 펼쳤던 재독총연은 이번에는 총 75가정에 행복상자를 전달했다. 1차 지원 대상자는 독거노인, 기저 질환자, 고령층..
-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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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샵샵 아프리카] 남아공의 설날은 '평일'…교민 일상생활
- [샵샵 아프리카] 남아공의 설날은 '평일'…교민 일상생활 세배·전통행사 없고 대사관도 평소 근무…케이프타운 한인회는 떡 돌려 '까치까치 설날'은 대한민국 반대편에 멀리 떨어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도 통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남아공에서 음력 설날은 아무 일 없다는 듯이 그냥 지나간다. 한 현지 대기업 법인장은 ..
-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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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년보다 차분하게'…코로나19 속 국내 이주민 설맞이 풍경
- '예년보다 차분하게'…코로나19 속 국내 이주민 설맞이 풍경 11일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하기 시작한 이후 처음 맞이하는 설 연휴. 정부의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가 유지되고 코로나19 확산세도 좀처럼 꺾이지 않으면서 국내 이주민들은 예년보다 차분하게 명절을 맞이하고 있다. 국내 체류하는 무슬림들도 ..
- 2021.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