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탑 셰프, 하노이한인회와 간담회 개최

하노이서 외식 창업 및 한식 요리 아카데미를 운영할 예정

 코리아 탑 셰프가 주관한 제1기 ‘베트남 하노이 외식 창업원정대’ 는 지난 27일 오전 베트남 하노이 한인회 사무실를 방문하여 ‘윤상호 하노이한인회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창업원정대의 한인회와의 간담회’는 국내 투자국 1위, 포스트 차이나인 베트남에 진출하거나 창업하려는 외식 식품종사자, 프랜차이즈업체 임직원을 위해 개최되었다. 

 ‘윤상호 하노이한인회장’은 베트남 하노이에 거주하는 교민들의 전반적인 현황과 하노이한인회 주요활동 등을 소개하며, 베트남 외식 창업원정대를 위한 베트남 로컬 외식시장 진출에 대한 진심어린 격려와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이대근 코리아 탑 셰프 대표는 ‘2019 한베음식문화축제’에 하노이 한인회에 협력 및 참가하고자 조리명장과 스타셰프, 연예인 등 재능기부를 통해 ‘한베 음식 문화축제’에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제안하기도 했다.

코리아 탑 셰프는 올 10월 베트남 하노이에 법인을 설립하여, 현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식당과 외식업. 식품유통업에 종사하는 교민들과 K-food를 사랑하는 현지 베트남인을 대상으로 ‘외식창업 및 한식요리 아카데미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인소식 11월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