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한인 재소자 위로 차 교도소 방문

소정의 영치금과 위로물품 전달

한인회는 주베트남한국대사관과 함께 1월 22일 한인 재소자의 위로차 교도소를 방문했다. 한인 재소자들은 이역만리 타국에서 친인척의 면회조차 없어 더욱 힘겨운 수감생활을 보내는 실정이었다. 재소자들은 고향에 가지 못해 더 외로운 설명절 찾아준 것에 감사의 뜻을 전했고, 한인회는 소정의 영치금과 더불어 고추장, 된장, 김, 떡 등을 전달 하였다.

이날 윤상호 한인회장, 양모세 부회장, 김민철 영사, 박상훈 실무관, 조수호 한인회 사무국장이 함께 한인 재소자를 방문하였다.  

한인소식 3월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