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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지회, 공공외교 클린캠페인 실시
2032년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 기원행사와 함께…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 하노이지회 공공외교 클린캠페인과 함께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 기원행사를 1월 12일 하노이 미딩 거리에서 실시하였다.
하노이의 미딩 지역은 쭝화지역과 함께 한국인 최다 거주지역인 코리안 타운으로 대 베트남 우호관계 및 공공외교 차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장준섭 하노이지회장은 교민들의 삶의 현장인 베트남에서 자그마한 보답의 의미로 매달 한번씩 하노이 거리청소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클린캠페인은 민주평통 하노이지회 자문위원 및 하노이·하이퐁 교민이 더불어 2032년 서울-평양 공동올림픽유치를 기원하는 행사도 함께 가졌다. 본 행사에서 하노이지회는 2032년 서울-평양 공동올림픽유치를 기원하는 공감대가 한국교민과 베트남 국민에게 함께 형성될 수 있도록 공공외교를 통해 실행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인소식 2월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