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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정월대보름 맞이 효한마당
훈훈한 나눔과 어르신들의 행복 충전의 시간을 가져
싱가포르 한인회(회장 노종현)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지난 2월 11일(토)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2017 대보름맞이 효 한마당’을 열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는 ‘효 한마당’은 효의 의미를 되새기며 정월 대보름마다 열리는 한인회 연례행사로, 특히 매년 참가하는 어르신들이 많아 동창회와 같이 기다려지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탄종파가 아마라 호텔에서 모여 관광버스를 타고 리버 사파리로 이동을 하여, 약 2시간 동안 관람 및 기념촬영을 한 후 아마라 호텔 2층 향토골에서 오찬과 노래자랑, 건강 상담을 함께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