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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2세들이 꿈을 밝히고 정체성을 일깨우는 행사가 열렸다.
4월 29일 재미한국학교동북부협의회(회장 박종권) 주최 ''제13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가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의 뉴저지프라미스 교회에서 열렸다. 올해 나의 꿈 말하기 대회에는 15명이 참가해 자신들의 마음 속에 품고 있는 소중한 꿈을 모국어로 표현했다. 대회는 한인 청소년들이 미래의 꿈과 모국의 역사에 대해 고민하고 연설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대회에서는 ''프린스턴대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수'' 되겠다는 이조은(갈보리무궁화한국학교)양이 대상을 받았다. 금상은 허태성(성김대건한국학교), 은상 손모아(세빛한국학교), 동상 노지오(성바오로정하상한국학교). 강범준(성김대건한국학교) 등이 각각 수상했다.
대상... 이조은 (갈보리무궁화 한국학교) -- 아래 사진
금상... 허태성 (성김대건 한국학교)
은상... 손모아 (세빛한국학교)
동상... 노지오 (성바오로 정하상한국학교) / 강범준 ( 성김대건 한국학교)
장려상 김예진 (샛별한국학교) / 손유미 (성바오로정하상 한국학교) / 최하나 (세종한국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