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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나고야총영사관이 오는 4월14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나고야 히사야 오도리 공원에 있는 ‘히사야 광장’에서 ‘2018 한국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총영사관 이온몰차야에서 행사 장소를 히사야 오도리 공원을 바꾼 이유에 대해 “히사야 오도리 공원이 나고야의 중심이며, 접근성이 매우 좋기 때문”이라며, “규모와 내용이 확실히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밝혔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올해 행사에서는 김치 체험, 한국 전통 음악, 한국 전통 무용, 한일 대중 문화 공연, 한국 음식점 출점, 한국 식품 한류 상품 판매, 한국 관광 홍보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018-01-22 민단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