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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총회장 접견
작성일
2020.12.04

- 재미동포 차세대 정체성 교육 및 한글학교 발전 방안 논의


□ 김성곤 이사장은 12.4(금)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김선미 총회장을 접견하여 재미동포 차세대의 정체성 교육 및 한글학교 현황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 김성곤 이사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서 재미동포 차세대의 정체성 교육에 앞장서서 헌신과 봉사로 일하시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 및 한글학교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습니다.


□ 김선미 총회장은 다가오는 2021년은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창립 40주년으로, 현재 14개 지역협의회 및 약 1,000여개 한글학교로 발전하였으며, 한글학교 교사의 역량 확대 및 표준화된 교육 등의 중점사업을 통하여 우리 자녀들의 정체성 교육에 매진하고 있음을 소개하고, 재외동포재단과의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와 지속적인 지원을 희망하였습니다.


□ 김성곤 이사장은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창립 40주년을 축하하고, 앞으로 협의가 우리 자녀들의 한국어 교육은 물론 한민족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의 정신을 바탕으로 재미동포 차세대의 정체성 교육과 한글학교 발전에 큰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 문의 : 재외동포재단 연구소통부 과장 오상후, 02-3415-0142


붙임 : 사진자료 1부.  끝.


성곤 이사장과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김선미 총회장